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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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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
Dec 31,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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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자 영롱한 꿈을 가진 자는 별처럼 삶이 반짝인다. 활기가 넘치고 지칠 줄 모르는 에너지가 샘물처럼 솟구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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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 보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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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
Jan 01,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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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달 일 년 중 가장 큰 보름달이라고 하는 정월 대보름달은 추석 대보름달과 함께 우리 민족의 가슴속에 새겨진 아름다운 대자연의 향연이 베풀어지는 명절 중의 명절이다. 올해에도 나는 이 보름달을 볼 수 있기를 간절히 소원한다. 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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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설 지공(螢雪之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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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
Jan 01,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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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반딧불 축제에 다녀와서 형설 지공(螢雪之功) 金秀映 올해 6월 중순 전라북도 무주에서 열리는 반딧불 축전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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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년 새해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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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
Jan 02,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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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미국 소년의 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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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
Jan 02,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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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미국 소년의 집념 아이젠하워 공원이 집 근처에 있어서 나는 자주 그곳으로 산책하러 나간다. 이 공원은 아이젠하워 대통령 이름을 따서 붙인 공원이라 주위에 여러 공원이 많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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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의 마그놀리아 트리/중앙일보 '이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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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
Feb 14,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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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의 매그놀리아 트리 Magnolia Tree는 백악관 정원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이다. 미국의 39명의 대통령 재임 기간 굿굿이 서 있었다. 무성한 푸른 잎들은 외국에서 방문한 귀빈들에게 그늘을 드리워 주었다. 대통령이 기자 회견할 때나 각료들과 회의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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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부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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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
Jan 03,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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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부 인생 고고의 울음소리를 내면서 이 세상에 태어나 한평생 살면서 건강하게 살다가 자기의 수 한을 다하고 떠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비명에 횡사 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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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여행에서 만난 레드우드(Redwood) 원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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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
Jan 05,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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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명 높은 앨커트래즈 교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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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
Jan 08,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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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무중(五里霧中) 폭우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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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
Jan 08,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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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무중(五里霧中) 폭우 속에서 노아 홍수 때 하늘의 창들이 열리고 땅속의 샘들이 터져서 40 주야를 비가 이 지구 상에 쏟아졌다고 한다. 얼마나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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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죽음보다 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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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
Jan 10,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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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죽음보다 강하고...... 며칠 전에 아들의 절친한 친구가 갑자기 자동차 차고에서 목메어 자살한 사건이 신문에 보도되면서 그를 잘 알던 친한 친구들이 충격과 슬픔에 잠겨 있다. 오늘 저녁8시에 입관 예배가 있어서 아들은 예복을 입고 나갔다.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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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정 고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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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
Jan 11,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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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정, 고운 정 우리나라 속담에 ‘낳은 정보다 기른 정이 더 깊다.’란 말이 요즈음 나에게 이토록 실감이 날 줄 몰랐다. 딸이 사는 북가주 새크라멘토에 와서 꼬마 숙녀들이 다 되어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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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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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
Jan 12,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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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장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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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
Feb 23,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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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장독대 유약을 발라 윤기가 반지르 흐르는 질항아리가 가지런히 놓여 있는 장독대는 어머님 사랑이 듬뿍 담겨 있었다. 햇빛이 잘 드는 남향에다 장독대를 만들어야 된장, 고추장이 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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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거인 피천득 교수님 추모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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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
Jan 19,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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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거인 피천득 교수님 추모의 글 교수님은 아들 둘과 딸 모두 삼 남매를 슬하에 두고 계셨다. 교수님은 딸 서영이를 무척 사랑하셨다. 옆에서 지켜보노라면 좀 도가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사랑하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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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성경수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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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
Jan 12,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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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성경수필(Bible essay) 사람이 이 세상에 태어나서 살다 보면 여러 가지 종류의 유혹을 받고 살아간다. 자기 분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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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bee)과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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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
Jan 13,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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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밑에 까만 점이 모두 벌들이다 벌(bee)과의 전쟁 오 년 전에 뒤뜰 처마 밑에 무수한 벌들이 벌집을 지어 진을 치고 사방에 날아다니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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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와 고래의 비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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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
Jan 15,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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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와 고래의 비운 새크라멘토 강은 한국의 한강처럼 강폭은 넓지 않지만, 수심이 매우 깊어 샌프란시스코 항만에서 배들이 이곳까지 물건을 실어나른다. 새크라멘토 시 중심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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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성경수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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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
Jan 20,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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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기도원 기도산 정상 기도굴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캘리포니아는 겨울에도 높은 산을 제외하고는 눈 오는 날이 거의 없다. 일 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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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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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
Jan 20,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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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기도원 뒷산 기도굴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후편 산불이 진화된 지 며칠이 지났다. 많은 성도가 이번 산불에 놀라 얼마나 마음고생 했는지 모두가 탈진 상태였다. 이번 화마로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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