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창작

김영교
2020.04.09 17:40

혜원사모:

창밖은 비가 추적추적 - 방문 발길 반가울 데가!

큼직한 빈 그릇들 빗물 아래 줄 세워놓았네요.

현관입구에 있는 10살 짜리 ficus 실내 반려 수목을 위해서....

빗물이 귀하다는 생각, 누워 있으면서도

주섬주섬 일어나 '동기'가 된 저 식물... 상생!

너도 살고 우리 서로 잘 견뎌 내자, 그대 댓글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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