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당

이현숙
2018.06.13 15:22

엄마.

생각만으로도 마음이 찡해집니다.

저는 엄마가 접어주신 하트모양의 1불짜리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양로센터에서 접으셨다며 자랑스럽게 주셨죠.

엄마는 안 계시지만

제 책상서랍에 곱게 들어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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