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인터넽에서 보고 가입했습니다.  

 

집사람이 저를 오랜지 카운티에 사는 60대 한인 노인 (?) 이라고 부르기 시작하데요.

 

아직 글이 뭔지 모르나, 가끔 마음속에 담은 것을 쓰고 나면 개운할 때가 있데요.

같이 느끼고 싶어서 죄없은 집사람에게 제가 쓴 글읽기를 강요하곤 합니다.

 

폐가 안되면 가끔씩 들려서 좋은 글 읽고 가겠습니다.

혹시 자신이 생기면 제글도 용기내서 올려보죠.

 

감사합니다.

 

임 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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